행함 있는 믿음: 하라와 하지 말라의 교훈

행함 있는 믿음: 하라와 하지 말라의 교훈

오늘은 성서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지침 중 하나인 '하라'와 '하지 말라'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려고 합니다. 야고보서에서는 여러 번 '하라'와 '하지 말라'가 등장하는데요,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지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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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라'의 명령을 살펴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에서는 "만일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자신만의 지혜나 능력으로 해결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의지해야 한다는 지침입니다. 또한, 1장 19절에서는 "너희는 사람들의 빨리 듣고 더디 말하고 더디 노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언행과 태도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라'의 명령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장 6절에서는 "만일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심과 불신을 내적으로 품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또한, 2장 1절에서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우리의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기리지 말며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우해야 한다는 지침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이러한 지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행함 있는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것에서 나타나며, 이는 우리의 믿음이 실제로 얼마나 깊고 진실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행함 있는 믿음을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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